함평나비축제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활용한 21세기 생명산업으로서의 친환경농업을 육성하여 고부가가치 농산품 개발과 지역축제를 지구촌의 축제로 승화.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21세기 함평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배양하고 있다.
또한 함평은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갯벌 체험과 고인
생태관광(eco-tourism), 녹색관광(green tourism)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이들 대안적인 관광활동 중에서 관광개발에 따른 환경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지역민의 개인적인 삶에 파고들면서 지역민과 일체성을 강조하는 친환경적 관광활동이 바로 생태관광과 녹색관광이다(
지역의 중요성은 무엇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지방에서 주요한 문화산업으로 벌이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축제를 통한 문화관광사업의 활성화이다. 지역축제의 개최는 각 지방자치단체에는 지역이미지 제고의 기회제공과 축제를 통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한 소득창
축제’, ‘강릉단오제’, ‘화천산천어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다. 이벤트 축제 전문가인 12인이 공동으로 선정하였다.
1. 생태자연축제
1) 보령머드축제
(1) 개요 및 목적, 역사
보령머드축제의 기원은 1996년 7월 대천해수욕장 인근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자체별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 금산은 인삼의 소비를 통한 지역 소득 창출을 위해 세계 인삼 엑스포와 금산 인삼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고, 함평은 청정한 자연에서 서식하는 나비를 이용하여 ‘함평나비축제’를 해마다 개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