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형은 경치좋은 해안지역을 배를 타고 유람한다든가 해안을 따라 자전거 및 도보코스를 이용하여 해안의 경관을 즐기고 감상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양연관형 관광형태로는 수족관 및 해양박물관 관람, 해변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게임, 일광욕, 산책, 사이클링, 수산물시장 쇼핑 등이 존재한다.
해저 10,000M까지 잠수하는 성과를 얻었지만, 특별한 연구나 탐사를 위해 해양에 접근하는 것 외에 일반인들이 레져나 관광의 목적으로 수중에 접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여가시간의 증대와 소득수준의 향상, 교육기회의 확대 등으로 해양관광과 레져의 수
해중경관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정여건과 지정절차도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해중경관지구는 수중의 경관적 가치에 의해 지정되기 때문에 현행해상 국립공원과는 달리 그 지정기준과 절차, 그 밖에 관리 ·운영상의 기준을 마련하는 데 있어 다양한 측면에서의 검토가 필요하다
관광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연구 및 해양관광 참여인구 전망,p13.
이와 같이 해양관광 수요가 전체관광 수요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증가가 전망되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섬·해안선·갯벌·해수욕장·어항·해상국립공원 등 다양한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다양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