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작용을 이루는데 반해 대순진리에서 나타내는 상생은 일방적 관계나 적용범위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지 않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대순사상에서의 상생은 서로 주고받는 관계 (수↔화 목↔금)를 보이며 그것이 새로운 의미를 지니며 나타나고 있다 해원상생 출현의 필연성은 선천세계는 상극에 지
상생과 연관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상생의 반대개념인 상극에 의미를 잘 알아야만 상생의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상생과 상극의 개념을 먼저 살펴보기로 하자.
상생(相生) : 관계에 있어서의 양(陽) - 가정의 분위기를 갖는다. 서로 보호하고 생해 주는 의미인데, 대
그것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도를 아십니까?"의 대순진리회가 이 증산도에서 나온 일종의 이단(異端)인 것을 안 것 까지는 좋았는데, 더 이상 진척이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증산도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몇몇을 만나 증산도에 대한 많은 정보와 충고 등을 얻을 수 있었다. 학
서로는 『도교란 무엇인가』(1990), 『종교 심리학』상, 하(1993), 『사후생(死後生)』(2002) 등이 있다. 그외 논문으로는 「한국인의 생사관-전통적 이해와 새로운 형식」, 「조상 숭배가 전통 사회에서 갖는 두세 가지 의미에 대해」 등 다수가 있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증산교] 1.가장 토속적인 종
Ⅰ. 들어가는 말
우리나라는 종교백화점이라고 할 만큼 수많은 신흥종교가 판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종교장사가 잘되는 곳이 한국이라 볼 수 있다. 한국은 `종교 전시장`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새로운 종교 혹은 종파의 탄생과 소멸을 반복해 왔다. 사회적으로 볼 때 신흥종파 혹은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