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 갖는 상징성이 큰 도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한 이유
#1. 원폭성능을 실험할 수 있는 적당한 인구와 도시의 크기
#2. 일본의 군수공장이 있었기 때문
#3. 나가사키에 일본의 문화제가 있기 때문
#4. 평지에 위치에 있어 피해범위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
카이로
핵사용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 유일한 방법은 핵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것, 그리고 불행하게도 핵전쟁이 일어난 경우는 그것을 재빨리 끝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논리가 후에 핵 억지이론으로 발전되었다.
1) 단순 핵 억지
미국은 일본에 핵무기를 투하한 이후로 본격적인 핵무
무기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폭격에 처음 등장
1948년 UN이 ‘대량살상무기(WMD)’ 항목 도입
1945년 미국만이 제조 가능
지난 몇 십년간 핵무기의 확산, 파괴력 및 숫자 성장
3. 핵의 정치성 : 억지력
어떤 행동(침략)을 하려는 상대의 의견을 포기하게끔 하는 것
공격국가가 최소한의 피해만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북한도 피해를 입을 것이다. 만약 남한을 공격하겠다는 생각으로 폭탄을 날린다면 그 타겟은 서울이 될 것이다. 서울은 남한의 수도이며 인구 및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 원폭이 투하된다면, 북한은 폭발이나 열, 폭풍에 의한 피해는 피할 수 있을지 모르나, 광
피해는 1Mt의 경우 14.4㎞, 10Mt이면 38㎞의 지점에서도 피부에 2도화상을 입으며, 방사선에 의한 치사반경은 2.4㎞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폭발 1분 후에 1Mt급 탄두가 발하는 핵방사선은 라듐 1천만 톤에 해당할 정도로 강렬하다. 또 방사성낙진이나 잔류 방사능으로 원폭풍이 발생해 피폭효과는 지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