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되었으며, 이를 위헤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자원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그로 인해 읍면동 주민센터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맞춤형복지의 목표는〃행정서비스 중심의 읍・면・동 기능을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변화시켜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연차별 목표는 2016년 기준 933개소→ 2017년 2,100개소 → 2018년 3,502개소로 대상을 늘리는 것이다.
3) 추진배경및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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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팀 신설)을 추가한 내용이며 책임읍면동제도는행정과 복지의 포괄적 기능으로 복지허브화 제도와 다른 점이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의 읍․면․동의 명칭이「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된 것으로 약칭으로는 행복센터라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취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하는‘읍면동의 복지허브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전에는 읍면동 공무원이 책상에 앉아 복지민원을 신청, 접수받는 업무가 대부분 이였다면 앞으로는 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며, 여러 민간기관들과 협업해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
복지부가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한 것이다. 2017년부터 본격적인 꽃을 피우기 시작한 맞춤형지역복지 전달체계의 개편은 범정부 복지사업이 읍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