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그리스의 철학자로서 젊었을 때 소크라테스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그의 사상은 소크라테스의 연장이며 발전으로서, 그의 저서는 모두 소크라테스가 주인공으로 된 변증론에 의한 『대화편』으로 그와 소크라테스와의 학설을 구별하기 힘들 정도이다. 그 후 소크
시마코스에게 그 주제에 대하여 제안을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에릭시마코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내 이야기가 아니라, 여기 있는 파이드로스의 이야기라네. 사실 파이드로스는 기회가 있으면 나에게 흥분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곤 했었다네. ‘에릭시마코스여! 과거의 위대한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에로스론을 본격적으로 피력하기에 앞서 아가톤의 에로스론을 반박한다. 특유의 문답식 대화를 통해서 에로스에 대한 상대방의 무지를 드러내면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에로스의 기본적인 성격과 윤곽을 그려낸다. 문답과정을 통해서 드러난 에로스는 다음과 같은 성격을 지닌
소크라테스는 참된 지식은 글이나 문자가 아니라 살아 있는 대화를 통해서만 전달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자신의 철학을 전혀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다
대화편의 장점 : 한편의 희곡을 보는 듯한 재미가 있음 대화의 내용 뿐만 아니라 토론을 하는 분위기까지 그대로 상상 할 수 있다.
대화편의 단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