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전개
1. 배경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금산읍에서 개최되는 지역문화축제로 우리나라에서 이천도자기 EXPO와 함께 가장 성공한 지역문화축제 중 하나다.
‘신비의 건강여행’이라는 주제로 매년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2. 목적
① 지역향토문화축제를 관광자
축제(carnival) 형태이다. 그 동안의 향토축제가 전자에 속하는 것이라면, 최근의 제반 지역축제는 후자의 특징을 갖는 지역축제로 볼 수 있다. 향토축제라는 용어는 고향이라는 낭만적 선입견으로 인해 고장 중심의 이해관계에 빠질 우려가 있으며 자기 고장 중심의 향토문화는 지역 간의 갈등과 지역감
문화행위로 승화되지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따라서 역사 문화 소재에 대한 발굴과 함께 자기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이에 대한 공감대의 확산을 위한 노력, 고증정리의 정확성, 전통과 현대문화의 연계 고리가 마련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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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지역축제(향토지역축제)
문화재 등 많은 문화자원들이 역사도시로서의 평창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많은 축제 및 이벤트 자원이 잠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원의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이를 적절히 개발하지 못함으로써 지역개발의
축제 혹은 향토축제와 현대축제 등은 역사적 측면에서, 그리고 지역축제와 초지역적인 특별축제 등은 공간적인 측면에서 구분한 것이다. 또한 주민축제, 관광축제, 산업축제, 특수목적축제 등은 개최목적에 따라, 전통문화축제, 예술축제, 종합축제, 기타축제 등은 행사내용이나 행사구성 형식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