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이 다른 누구의 말이 아닌 바로 우리 대한국민의 말임을 기억하게 하고자 이 책 ‘헌법의 주어는 무엇인가’를 저술했다.
이국운 교수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하나의 미완의 프로젝트로 제시한다. 이름하여 ‘민주공화국 프로젝트’이다. 대한민국 헌법이 그저 이미 완결된 것으로 남아 있는
나 그 당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 번 삶을, 혹은 자신을 반추해보는 기회를 주려고 한 것은 아닐까?’란 추측을 하도록 만들어 준다. 이 중단편집 중 「무진기행」과 「서울 1964년, 봄」은 작가의 이러한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들이다. 「무진기행」에서는 두 개의 자아 간에서 갈등하는 개인을, 「
동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랑, 사람, 관계’에 있어서 노인들의 삶에서 묻어나오는, 후대에 들려주고픈 평생의 교훈들과 지혜를 재고시키도록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왜 노인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게 됐는지에 대한 저자가 독자에게 던지는 물음의 대답으로 서문을 펼친다.(중략)
대한 토대를 마련하는 방법을 역설하고 있다. 해당 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FACT를 기반으로 한 날카로운 지적과 HOW를 알려준다.
작가가 강조하는 것은 절대 이 책이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핵심은 우리들의 마음가짐,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어야 할 지식 그리고 우리가 명
나뉘어져 있다고 설명하며 책의 서두를 열었다.
인생의 대시 첫 번째, ‘결단’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싶다.‘하는 결심으로 나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즉, 내가 만들어가고 싶은 나 자신의 인생의 시작점이 되는 것이 바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