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치료는 1965년 이래 꾸준히 개발해온 상담의 이론적 모형으로, 이 치료는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의 현실적 요구에 대처하도록 돕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Glasser, 1998). Glasser에 의하면 현실치료의 성공적인 적용은 상담자가 선택이론에 관한 지식을 얼마나 알고 친숙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한다.
현실치료 이론의 발달 배경
○ 현실요법 발전의 3단계
1) George L. Harrington기(현실치료의 태동기)
해링톤은 글라서가 캘리포니아의 웨스트 로스엔젤레스 재향군인병원에서 정신과 수련의로 일할 때의 지도교수였다. 행링톤과 글라서는 정신증 중환자를 위한 정신분석치료 방법과 약물치료
(1) 현실치료의 원리
인간이 원하는 것과 현실세계에서 지각되는 것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되면 갈등이 생기고 어떤 행동을 선택하려는 동기가 생기게 된다. 이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계속하여 어떤 행동을 하게 된다. 우볼딩(wubbolding) 은 현실치료의 전개에 적용되는 글래서의 선
보이는 이상행동 또한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다만 그들은 비효율적이고 책임감이 결여된 선택(이상행동 등)을 하기 때문에 의사의 역할은 약물치료나 정신분석이 아닌, 그들이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다.
치료목표
: 내담자가 책임질 수 있고 만족한 방법으로 자신의 심리적 욕구인 소속감, 힘, 자유, 흥미를 달성하도록 조력하는 것
- 중요 : 자신의 행복세상에서 자신이 선택한 사람들과 관계 or 재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는 것
- 기본 : 힘, 성취감, 자유와 독립, 즐거움을 포함한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