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개칭되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이 되어 기념행사를 행하는데 서울에서는 국립묘지에서 행해진다. 추모대상은 625동란에 전사한 국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
시설 전체를 포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일제 식민지 지배하의 독립운동에 국한되고 있어 포괄적인 문화관광부의 ‘이달의 문화인물’에 비해 운용의 폭이 제한되고 있다. 문화관광부와의 협조를 통해 역사상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선열
현충시설의 활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별로 다양한 보훈문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즉, 민족정기구현 대장정, 청소년 1일 보훈캠프 운영, 민족통일염원 국토대장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기법의 개발을 통해 민족정기교육을 활성화하고,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Ⅰ. 서론
매달 집중적으로 한 곳의 현충시설을 홍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지역주민의 관심을 일깨우고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야만 지속적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매달 선정된 현충시설에 대한 집중적 홍보가 이루어지는 만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잊혀질 개연성이 높다면 해당 지역주민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