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데 대해서 정작 이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매우 제한적으로(조소현 등 2005)진행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혈액형별 성격 유형론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조소현 등(2005)의 연구가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하며, 혈액형별 사랑유형이나 연애태도에 대한연구도 주현덕ㆍ박세니의 연구(2006)가 유일하다.
혈액형에 대한연구나 조사가 사람들에게는 항상 관심거리이자 이야기꺼리가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혈액형에 따른 관광유형과 관광욕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봄으로써 혈액형에 따른 특정한 관광유형과 관광욕구에 대한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2. 연구의 방법
사람은 o형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O형은 상대가 일단 적이라고 생각되면 철저히 배척한다. 한편, O형은 자기보다 힘이 약한 상대에게 마음이 너그럽지만 자기보다 훨씬 강한 상대에게도 의외로 명쾌하게 순순히 따르는 면이 있다. 그러나 힘이 자신과 비등한 상대에 대해서는 라이
혈액형이 소재가 되기도 하며, 싸이 클럽의 미니 홈페이지에도 혈액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널리 돌아다니면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과연 혈액형에 의한 특성으로 사람의 성격을 규정짓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그리고 혈액형별 특성은 실재하는 것인지? 가 궁금해졌다.
제1장 서론
제1절 연구의 목적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새로운 기술과 대중매체의 발달로 인해 시간 공간의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워졌다. 과학기술과 공학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사회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것을 사람이 따라갈 수 없게 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람은 더욱 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