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을 선택하였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답한 문항은 자신의 혈액형과 일치하는 문항이었으며, 마지막으로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의 설문 결과는 실제 혈액형과는 거의 무관하다 할 수 있을 정도의 분포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기에는 자신의 혈액형 자체의 성격을 드러내는 것 같으나 성인이 되어
혈액형에 따른 학습법도 여러 가지 이름으로 나와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는 정말로 타당성이 있으며 신뢰할 만한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학생들의 생활태도 및 학습태도를 행동발달상황 분석 및 설문지 방법을 통하여 알아보기로 하
혈액형 특성, 기질은 정확히 맞아왔다는 것이다. 저자의 관찰경험은 주관이 개입될 소지가 있고, 관찰 경험의 통계, 분석만으로는 <혈액형인간학>이 학문으로서 자리 잡기에는 과학성이 결여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학문에 대한 연구라기보다는 흥미 중심의 연구이므로 그의 성격분류
혈액형에 따른 학습법도 여러 가지 이름으로 나와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는 정말로 타당성이 있으며 신뢰할 만한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학생들의 생활태도 및 학습태도를 행동발달상황 분석 및 설문지 방법을 통하여 알아보기로 하
떨어진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이유에서 타당성이 없는 혈액형의 분류법을 신봉하고 있을까?”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혈액형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멈출 수 없었다. 때문에 우리는 “혈액형 분류법이 과연 과학적 타당성 이 있을까?”라는 물음을 설문지 방법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