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과 생활태도와의 상관관계 분석

 1  혈액형과 생활태도와의 상관관계 분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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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혈액형과 생활태도와의 상관관계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개요-
1. 서론
1.1 연구주제
1.2 연구 주제의 선정 동기
1.3 연구의 의의

2. 이론적 배경
2.1 기존의 혈액형에 따른 분류법
2.1.1 혈액형이란 무엇인가?
2.1.2 혈액형에 따른 분류법의 역사
2.1.3 혈액형에 따른 분류법의 방법론
2.2 바넘 효과(Barnum Effect)

3. 혈액형에 다른 성격분류의 타당성
3.1 조사 목적
3.2 조사 대상
3.3 조사 기간
3.4 조사 방법
3.5 조사 내용
3.6 조사 내용의 실제
3.6.1 혈액형별 분류 자료의 신뢰도 측정
3.6.2 혈액형에 다른 성향 조사
3.6.3 혈액형과 생활 태도와의 관계
3.7 결과 해석 및 제한점
3.8 혈액형별 성격 유형을 응용한 교육 방법

4. 결론
4.1 과학적 이론의 필요성
4.2 나의 견해
본문내용
2.1.3 혈액형에 따른 분류법의 방법론 고찰
우리가 이번 연구에서 참고로 선정한 의 저자 노미 마사히코의 연구방법론을 살펴봄으로써 저자의 이론에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미리 살펴보고자 한다.
저자는 혈액형 인간학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ABO식 혈액형 분류법을 바탕으로 인간의 기질과 체질에 따라 각각의 혈액형별로 고유의 특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가설 하에 조사 데이터를 수집, 통계 분석, 관측과 동시에 유의차가 현저하게 나타나는 데이터의 고찰을 반복함으로써 하나씩 이론을 정립해 나간 인간 행동학이라고 한다. 우선, 저자도 자신이 책을 통해 발표한 가설의 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그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려고 했다. 저자가 제시한 생물학적 근거는 혈액형의 유형이 결정되는 원인인 혈액형 물질이 혈액뿐만 아니라 뇌세포와 모든 내장기관을 포함하여 온몸에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과 이 혈액형 물질의 차이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은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차이가 난다는 이론의 정확한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그래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덧붙이고 있다. 본인은 혈액형과 성격이 서로 관계가 있다고 단언하지는 않았다는 것과 대신에 혈액형에 대응되는 '기질인자'라는 것을 상정하여 그것을 이중유전자의 형식을 빌려 표기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혈액형속의 성격 결정인자를 의학적으로 밝혀내는 대신에 통계적 근거를 제시했다. 약 3만장의 기질에 관련된 앙케트의 수집, 약 1만의 유명한 사람들의 혈액형을 모아 그 분포율을 낸 것과 일본인의 평균혈액형 분포율을 비교한 다음 이때 생긴 편차에 대해서 유의차 검정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100가지 정도의 혈액형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통계 치에서 우연에 의한 요소가 극히 적은 것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관찰경험을 미루어 보아도 혈액형 특성, 기질은 정확히 맞아왔다는 것이다. 저자의 관찰경험은 주관이 개입될 소지가 있고, 관찰 경험의 통계, 분석만으로는 이 학문으로서 자리 잡기에는 과학성이 결여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학문에 대한 연구라기보다는 흥미 중심의 연구이므로 그의 성격분류 이론과 방법론을 인정하고 활용하기로 한다.


2.2 바넘효과 ("We have something for everyone.")
과학적인 토대도 미흡하고 이 혈액형 연구가 전적으로 일본인 노미 부자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영향이 세계적이지 못하고 오로지 일본과 한국에서만 인정되고 있다는 것은 학문으로서의 한계를 갖고 있는 것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겪는 일종의 심리학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혈액형에 의한 성격분류라든가, 학습법 등에 의존해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바넘효과(Barnum
참고문헌
노미 마사히코.1979.동서고금
노미 도시타카. 2002.동서고금
노미 도시타카.2003.동서고금
서울 아산병원 혈액은행 혈액형 설명
딴지일보 http:// www.ddan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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