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개념은 제천의 의림제보다도 훨씬 위로 올라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Ⅱ. 호남지역(전라도)의 축제
전남 향토축제의 주요내용을 해설하면 다음과 같다. 법성포 단오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지역풍경의 사생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장성 홍길동축제는 한창 홍길동
지역주의 정당을 유지시키려 하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호남 푸대접이라는 이슈거리가 정책 의제화 될 수 있는 것일까? 정책 의제화 돼야 하는 것은 호남 푸대접이 아니라 이러한 호남인의 한을 이용하는 정치인들의 정치작태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 되야 하지 않을까.
전라도의 호남푸대접의 한은
호남지역 출신은 9%(8명)에 불과하여 영남 출신 기업인이 압도적
- 엘리트 충원과정에서 영남 편애: 제3, 4공화국 지역주의적 경향이 본격화되며 전체 고위관료의 30.1%를 경상도 인사 차지, 이는 전라도(13.2%) 출신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음
2. 호남의 소외와 결집
호남지역은 영남지역으로 편중된 개발
호남지역 출신은 9%(8명)에 불과하여 영남 출신 기업인이 압도적
- 엘리트 충원과정에서 영남 편애: 제3, 4공화국 지역주의적 경향이 본격화되며 전체 고위관료의 30.1%를 경상도 인사 차지, 이는 전라도(13.2%) 출신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음
2. 호남의 소외와 결집
호남지역은 영남지역으로 편중된 개발
지역이나 그 출신을 얕잡아 이르는 말이며 호남개땅쇠란 전라도 갯벌에서 노동을 하는 머슴을 일컫는 말이라 하여 모두가 각 지역을 낯추거나 얕잡아 보는 말이었다. 이 처럼 각 지역마다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이 존재하는 터에 호남 차별이라는 지역갈등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정치적 관점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