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俄蒙交涉, 尙無頭?, 英公使又來一照會, 催索要求條件。
각설아몽교섭 상무두서 영공사우래일조회 최삭요구조건
催索 [cu?su?] 催?(금전의 지불 등을) 재촉하다
각설하고 러시아아 몽골의 교섭은 아직 두서가 없어 영국 공사가 또 조회하러 와서 요구조건을 재촉했다.
看官不必細猜, 便可知是西藏
却說巴東王子響, 系齊主?第四子, 本出爲豫章王?養兒。
각설파동왕자향 계제왕색제사자 본출위예장왕억양아
각설하고 파동왕 소자향은 제왕 소색의 넷째 아들로 본래 예장왕 소억의 양자 출신이다.
?早年無子, 後來連生五男, 乃命將子響還本, 進封巴東王。
억조년무자 후래연생오남 내명장자향환
却說唐主李存勖, 因?州將盧順密來降, 卽欲依順密計議, 進襲?州。
각설당주이존욱 인운주장노순밀래항 즉욕의순밀계의 진습운주
각설하고 당나라 군주인 이존욱은 운주 장수인 노순밀이 항복을 와서 순밀의 계책논의에 의지해 운주를 습격을 갔다.
當下與諸臣商定進止, 郭崇韜等都說未可。
당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