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설명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어떻든지간에, 이 두 설명은 이스라엘에 대한 야훼의 사랑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야훼가 자기 백성이 가나안의 종교에 개입해 음란한 일을 저질렀음에도 기꺼이 그들과 다시 계약의 관계를 맺으려는 태도를 그리고 있다. 〈호세아〉는 책으로 만들어져 전달되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까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과학 기술, 문명이 가장 발달하고, 물질적으로 가장 풍요한 시기이다. 이스라엘과 마찬 가지로 우리는 하나님만을 사랑하기 보다는 나의 만족과 유익, 성공을 위해 더 마음
C.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3:1-5)
- 호세아의 부정한 아내 고멜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3:1-3)
- 호세아의 사랑을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심(3:4-5)
2. 죄와 징벌 4:1~10:15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죄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시며 이스라엘의 상태가 심판을 받지 않을 수
이스라엘에 여러 해 동안의 침체된 분위기가 걷히고 민족적인 사기가 고조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심판을 일시적으로 중단했고, 그는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 아래(왕하 14:26,27) 그의 백성들에게 여로보암 2세 치하에서 유례없는 번영의 시기를 누리게 하였다.
여호
삶을 향유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바로 이 시대에 북이스라엘은 영적·사회적으로 가장 타락하였다. 즉 그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망각한 채 율법을 무시하고 음란하게 우상을 섬겼으며, 이웃에게 불의를 자행하는 타락과 부패의 길을 걸어갔던 것이다. 이 때문에 호세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