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는 이러한 일류 미술대학의 수준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기 위하여 지금까지 미대 입학을 위한 실기고사 형식을 자주 바꾸어 왔다. 특히 디자인과에서는 2007년 입시까지 시행되어왔던 석고 정물 수채화 방식이 과의 특성과 잘 맞지 않아2008년부터 사고의 전환이라는 새로운 실기고사를
홍익대학교의 시대별 입시전형을 3단계로 나누어 각 전형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입시가 변화하게 된 요인 등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끼리 나름대로 홍익대학교의 미술실기고사의 바람직한 대안 책을 논의해 보기로 함. 좀 더 완성도 있는 토론의 진행을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홍익대학교 미대생들의 입
2. 홍익대의 실기환경 문제점의 해결방안
1) 실기공간 부족 문제의 해결방안
<표1> 2010년 홍익대학교 발전계획 및 특성화계획
학생들의 계속된 요구에 의해 학교 측에서도 실기실 부족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으며, <표1> ‘2010년 홍익대학교 발전계획 및 특성화계획‘을 보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서도 입시미술과 창의성의 연관성에 대해서 68프로가 상관이 없거나 오히려 입시 미술이 창의성을 증가시켜 준다고 답변했다.
또한 현재 비실기 제도는 교육과정에서도 문제점이 심각하다. 첫 번째로 비실기 학생을 위한 별도의 커리
실기는 미술의 깊은 이해와 함께 실제 작품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각종 미술전람회 및 공모전에 출품하도록 권장하는 점은 제 능력을 널리 알리고 실제로 작품을 세상에 보여줄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은 나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