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는 이러한 일류 미술대학의 수준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기 위하여 지금까지 미대 입학을 위한 실기고사 형식을 자주 바꾸어 왔다. 특히 디자인과에서는 2007년 입시까지 시행되어왔던 석고 정물 수채화 방식이 과의
홍익대학교미술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서도 입시미술과 창의성의 연관성에 대해서 68프로가 상관이 없거나 오히려 입시미술이 창의성을 증가시켜 준다고 답변했다.
또한 현재 비실기 제도는 교육과정에서도 문제점이 심각하다. 첫 번째로 비실기학생을 위한 별도의 커리
학생 150명을 입학사정관에 의해 선발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포스텍이 신입생 전원을 입학사정관제로 뽑겠다고 나섰다. 고려대,한국외대,성균관대 등이 올해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확충 계획을 내놨다. 뿐만 아니라 홍익대 미술대학도 대입전형에서 실기고사 비중을 단계적으로 줄여 2013학년도
고사 등의 방법을 병행하여 시행한다. 한국의 대학생 선발제도를 보면 수시로 대학생을 뽑는가 하면 수능을 통한 정시로 학생을 선발하기도 하고 있다. 이에 따른 수시와 정시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으나 뚜렷하고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장에서는 대학입시제도 대학입학
입학생을 선발한다.요즘 한창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수험생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들 사이에 굉장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제도는 점차로 각 대학에 확대 되는 추세여서 앞으로 다른 대학교에 더욱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은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