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적세(洪績世, Diluvium) 초기로 보고 있다. 지금부터 약 170만년 전부터 1만년 전까지의 시대를 말하는 것이다. 이 원시 사회의 인류는 석기(石器)와 골기(骨器)를 만들어 사용했고, 동굴이나 바위 밑 같은 곳을 의지하고 살았다. 이런 시대를 가리켜 고고학에서는 구석기 시대로 부르며, 아직 흙으로 그릇
홍적세홍적세 [洪積世, Pleistocene Epoch]지질시대 신생대 제4기의 전반의 세를 말하며 플라이스토세, 갱신세, 최신세라고도 한다. 화산활동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인류의 조상이 나타난 시기가 홍적세이다.
가 끝나고 빙하가 녹으면서 수면이 약 200m 정도 상승하고 대한해협이 생겨났으며, 일본열도는 비로
선 사 시 대 개 관
한반도에서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50-60만년 전의 유적·유물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매우 오래 전부터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때는 지질학적으로 제 4기 홍적세로, 기후의 변화가 심하였으며 지형의 변화 또한 심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만년 전 경까지
환경이 홍적세에서 충적세로 바뀌는 환경변화는 식단의 변화를 가져온다. 홍적세와 충적세의 정의도 붙이자면 먼저 홍적세는 신생대의 마지막 단계이며 오늘날과 같은 기후상태와 대륙빙하가 발달하였던 시기가 교대로 나타나는 대단히 불안정한 기후로 특징되는 시기로, 빙하시대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