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문화가 먼저 발생되어 동쪽으로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1960년대이후 시베리아지역을 비롯한 중국내륙에서도 구석기유적지가 다수 발견되어 이제는 인류 생활사에 대한 유럽기원설은 의미를 잃게 되었다. 특히, 남부시베리아지역의 수많은 구석기와 신석기유적의 발굴로 오히려 문명의
유적지의 일부가 잘려 나갔으며, 남은 부분도 조사 결과 장기간에 걸쳐 도굴되어 원형을 간직한 유구가 거의 없는 상태였다. 확인 조사된 69기의 고분 중 9기만이 구덩식돌방무덤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앞트기식 돌방무덤이었다. 특히, 평면 구조가 장방형인 수혈계 앞트기식돌방무덤이 주류를 이루
청동기시대가 끝나고 역사시대가 시작됨을 뜻한다.
엘람인들
BC 4000년대말부터 3000년대초까지 이란 고원에는 메소포타미아식의 도시문명이 발전하지 못했지만 저지대인 후지스탄에서는 엘람인이 도시문명을 발전시켰다. 후지스탄 외에도 이 저지대의 북쪽과 동쪽으로 인접한 고지대도 포함하는 엘
그 두 인물상 사이에 새긴 여러 물고기와 짐승이 더 많이 잡히기를 바라는 당시인의 염원을 담은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 고대사회에서도 이처럼 남성과 여성의 성기는 풍요와 다산의 염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일찍이 신석기시대의 유적지인 함북 경원 농포리 유적지에
따라 새로운 난방방식 요구 ⇒온돌의 발생
(2)온돌의 발생
배경 ; 지상주거로 발전함에 따라 난방의 필요성 대두.
-신석기시대 ; 움집의 지열과 화덕.
-청동기시대 ; 화덕과 긴 부뚜막.
-철기 시대 ; 고래의 축조, 외줄고래.
-고대이후 ; 고래수의 증가, 전면온돌 설치, 아궁이와 온돌방의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