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물무기사용사례
최초로 확인될 수 있는 생물무기의 대규모적인 실전 사용은 1346년 타타르족에 의한 흑해연안 크림반도에 위치한 카파시 공격이었다. 타타르족은 카파시내로 페스트에 걸려 사망한 시체를 투석기로 쏘아 올렸다. 견고히 요새화 된 시를 페스트를 전염시켜 함락하기 위함이었다.
무기를 인간이 개발은 물론, 그것을 실전에 사용하여 왔으며,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다는 데 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생화학무기의 역사와 왜 제 3세계 국가들이 생화학무기를 보유하려고 하는가?, 실제 전쟁시에 그들은 과연 어떤 목적으로 그것을 사용할 것인가에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Ⅰ. 생물
생화학탄두나 핵탄두를 지상의 기지에서 발사할 수 있다. 대포동 1호의 SLV(space-launch vehicle)는 대륙간탄도탄 비행의 3단계로 조작되는데 이것이 군사적 용도로 전용된다면 가벼운 탄두 장착 시 미국의 서부 지역까지 사정거리에 놓이게 된다.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Foreign Missile Developments and the Ballistic
무기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적 활동은 국제협약과 국제기구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국제협약은 핵확산금지조약(NPT), 화학무기금지조약(CWC), 생물무기금지조약(BWC), 헤이그미사일행동지침(HCOC) 등이 있고, 국제기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을
적의 궤멸이 목적이므로 승리 이외에 요구 조건이 있을 수 없으며, 상대방에게 최대의 타격을 입히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뉴 테러리즘의 최종 목적은 대량 살상 자체가 목표이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어마어마한 인명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생화학 무치를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