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두고 있다. 생화학무기는 대량 살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지역의 자연 생태계를 황폐화시켜 버린다. 문제는 생화학무기를 인간이 개발은 물론, 그것을 실전에 사용하여 왔으며,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다는 데 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생화학무기의 역사와 왜 제 3세계 국가들이 생화
적의 궤멸이 목적이므로 승리 이외에 요구 조건이 있을 수 없으며, 상대방에게 최대의 타격을 입히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뉴 테러리즘의 최종 목적은 대량 살상 자체가 목표이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어마어마한 인명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생화학 무치를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사용되리라는 보장 또한 없다.
이와 같은 북한의 움직임은 비단 한반도 뿐만이 아니라 주변국 모두에게 민감한 반응을 가져오고 있다. 미국은 북한과 같은 실질적 적성국이 대량살상무기를 개발ㆍ보유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할 것이며 일본 또한 전수방위로 한정된 평화헌법의 족쇄를 풀고 군사대국
무기 및 핵 물질 이전과 비핵국가에 대한 핵무기 개발 지원 금지.
․ 비핵 국가들의 핵무기 획득 및 개발 금지
․ 비핵 국가들이 평화적인 목적의 핵 프로그램을 핵무기 개발로 전용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증하기 위해 IAEA의 안전조치협정 체결 및 이행.
․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시설을 비롯
사용했기 때문이다.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하 김정일)이 아버지 김일성 주석(이하 김일성) 국상(國喪) 이듬해 설날인 1995년 1월 1일 비장한 각오로 ‘다박솔 초소’라는 포병중대를 찾은 시점을 ‘조선반도에 선군정치의 첫 포성이 울린 날’ 로 밝히고 있지만 이런 설명은 당시에는 없었고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