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천에 둘러싸여 있다.
-난지도의 크기는 82만 3000평 (272만㎡) 이다.
▶ 난지도(蘭芝島)는 본래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난초와 지초가 자라는, 깨끗한 자연환경이 보존된 아름다운 섬이었다. 또한 땅콩과 수수를 재배하는 밭이 있는 곳이었다. 한강 하류지점 삼각주가 형성되어 있는 곳에 자
공원의 유형이 생태공원으로서 이는 도시팽창과 과학문명의 발달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한 선호도 증가, 경제적 측면에서의 관리의 용이함 등의 이유로 이루어 질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1986년 생태공원과 그 조경기법이 소개된 이후 1987년 ‘난지도 생태공원기본계획안’에 이어, 1993년 ‘서울시 난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난지도 골프장 건설계획에 대한 반대운동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난지도를 연결하는 밀레니엄공원 조성사업을 기획할때 난지도에는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골프장이 체육시설이라는 미명하에 전체 매립지의 2/3..
난지도라는 세계적 규모의 거대한 쓰레기 산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난 뒤 온갖 더러움의 상징이던 난지도는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98미터의 쓰레기 산이 세계적인 생태공원이 된 것이다. 난지도는 더 이상 무지막지한 쓰레기 산이 아닌 한국
공원으로써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이미 한강르네상스 사업 자체가 특별시장의 사퇴로 무너졌고 새로운 시장은 한강르네상스 대안의 방법을 제시하면서 토지이용의 방향 또한 재검토 되었다. 과도기적 위치에 있는 반포 한강공원과 세빛둥둥섬의 활성화를 위해서 주변환경과의 연계성 및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