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되는 지역이 점점 늘어간다는 것이다. 현재로는 국토의 90%가 인위적 기후적 영향으로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30%는 토지 황폐화가 심각하다고 한다.
일본은 사막화가 진행되는 몽골 초원지대가 일본의 황사 공급원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 이상의 사막화를 저지하는 것이 일본
피해는 황사발생지인 중국 내륙부에 가까울수록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대륙에서 가까운 한반도에서는 대기 중 먼지농도가 여러 차례 환경기준치를 넘어 황사현상은 심각한 기상재난으로 인식 되고 있다. 황사란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국의 서북부와 몽골의 사막화지역, 황화
황사의 양이 큰 폭으로 증대되고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황사에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이 포함되어 한국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토양의 황폐화, 호흡기질환, 자극성 결막염 등 건강피해와 작물의 생산성 저하, 정밀산업의 불량품 발생률의 증가 등의 피해가 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환경
중국 네이멍구 지역의 호수 변화>
6-1. 소금 황사
최근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황사 속의 염분 농도가 과거에 비해 30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네이멍구(내몽골) 차깐노르 지역, 칭하이성 '칭하이(靑海)', 신장(新疆)성 남부 타림분지 로브노르(Lob-nor) 등의 황사 발원지가 사막화
황사문제를 방치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이제 동북아시아지역만의 문제는 아니며 전 세계적으로 건조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동북아시아 지역은 원인 제공국과 피해국이 명확하게 구분된다는 점에서 다른 지역과 다소 차이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