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기자회견. 노성일 반박 기자회견
2006년 1월
서울대학교 조사위 최종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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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2004.08.11 종합 A3 면 기자 : 이영완
설명 : 세계 최초로 인간복제 배아줄기세포주의 추출 및 배양성공 후 6개월이 지난시점.
황교수는 국가적인 지원과 언론 및 매체들의
교수는 수면장애와 과로, 스트레스로 인한 탈진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12월 15일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줄기세포가 없었다”는 발표는 국민들을 놀라게 했고, 23일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의해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이 고의로 조작됐다는 중간 조사 결과"가
방송한다.
(2005.12.5) 네티즌의 '힘'이 나타난 것이 이 무렵, 12월 5일과 7일, 브릭 등 과학 사이트를 중심으로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사진과 DNA 자료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구체화되기 시작한다.
(2005.12.11) 의혹이 증폭되자 결국 서울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황 교수팀의 논문 검증에 들어간다.
교수 논란에서 피디수첩도 보도가 잘못되었다면 반론보도나 언론중재신청 등 법적·제도적 제재를 받으면 될 문제였다. 인터넷에서 피디 가족의 신상이 공개되고 광고가 중단된 것은 새로운 수준의 사회적 제재를 의미한다. 그것은 법이나 제도적 처벌보다 훨씬 가혹한 여론의 뭇매이고 마녀사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