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주당순이익이란(earning per share(EPS)) 당기순이익을 평균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株)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말하며, 주식투자의 중심지표가 된다.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EPS가 높아지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EPS가 높을수록 경
채권보다도 탕감비율이 높고, 그로 인한 손실부담의 몫이 크다는 점에서 비롯되었다. 그 손실부담의 방식과 이해관계자 간의 배분 및 그로 인한 투신․증권사의 부실, 지급불능에 대한 우려, 이에 따른 조기 환매사태 가능성 등등 금융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폭발성을 내재하였다.
(2) 분식회계
회계담당자의 임무이고, 이 사건을 이용자의 의사결정모형에 적합하도록 하는 일은 이용자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화폐가치 이외의 사건에 대한 속성들도 공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사건접근법의 한계
① 의사결정자의 심리적 유형에 따라 유용성이 달라짐
② 정보의 과다현상
주로 나스닥시장에 등록되어 있는 인터넷정보서비스업체, 정보통신업체 등 가입자 수에 따라 적정주가가 결정되는 기업에 적용된다.
스페셜티 모델은 인터넷 기업이 제공되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의 내용으로 그 가치를 평가한다. 금융모델은 인터넷기업의 현재 또는 미래에 발생시킬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