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유럽에서도 분식회계 사고 발생
- 유럽기업도 회계부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음 입증
: ABB, 비방디 유니버설
미국학자 중심으로 유럽 및 아시아 기업 회계 관행이
미국보다 불투명하다는 이의 제기
유럽의 기업모델은 ‘Rhine Model’이 주류
-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는 Anglo-Saxon
분식회계, 정경유착 등으로 파산하여 미국에 500억불 이상의 경제적 타격을 안겼다. 미국사회에서도 기업의 무책임성(irresponsibility)에 대한 사회적 질타가 이어졌고, 이를 계기로 윤리경영과 투명경영 프로그램이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유럽연합은 기업 사회책임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업 프레
사회 통념에 어긋나지 않는 경영을 요구하게 되었다. 분식회계 등 기업에 불법행위와 함께 정리해고와 빈부격차에 심화 등으로 기업에 대한 반감도 더욱 심화되었고, 법적인 하자가 없는 기업 활동이라도 국민 정서에 반할 경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그 기업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회계법인이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이러한 기업들의 분식회계 사실을 알고도 눈 감아 주거나 실수로 놓치는 회계법인의 엉터리 감사를 부실감사라 한다.
② 회계부정 사례
1) SK글로벌, 20년 동안 조작 또 조작
"아니, 이게 뭐야, 비밀장부잖아!"
2003년 2월 17일 S
대우그룹 분식회계 배경
실질적인 수익기반이 없었다.
부실기업을 인수하여 금융기법에 의한 선단식 경영(각 기업이 독립적으로 경영되는 것이 아니라 업종 특성상 연관성이 없는 계열사가 상호지급보증등으로 연결되어 사업을 벌이는 그룹의 경영형태)을 함. 부실기업을 계열사로 편입하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