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경험적으로 축적한 것이다.
회의는 토론이 기본이며 토론은 의견의 대결이다. 토론에서는 자기의 의사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수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회의에서는 원칙적으로 단정적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대화하고 토론하여 어떤 결
,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회의형식을 통해 전체가 동의할 수 있는 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물론 가장 바람직한 것은 토론을 통해 만장일치를 이끌어내는 것이나, 쟁점이 분명한 것을 억지로 합일시키고자 노력하는 것은 더 큰 문제를 낳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공동의 이익을 앞세워야 한다. 넷째, 결정된 사항에는 승복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회의 규칙은 물론이고 토론 규칙을 알고 지켜야 한다.
Ⅱ. 토론학습(토론수업, 토의학습)의 의미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 협력하여 합리적인 의사
법을 경험으로 축적한 것이 회의이다. 회의는 토론이라는 이름의 ‘체’로 많은 사람의 서로 다른 의견을 걸러내어 공통의 의사를 형성시키는 자기의 의사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의견을 듣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회의에서는 단정적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토의법의 목적은 교수자가 예측하고 착안한 것에 의해서만 이루어 질 수 없고 학습자 자신이 토의에 의하여 그 본질에 대한 이탈, 상반, 모순, 갈등 등에서만이 인식이 심화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
토의법은 공동학습의 형태로 학급조직을 비형식적인 토의집단으로 구성해서 자유로운 토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