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적으로는 천지가 한 가족이라는 우주적 의식으로 발전된다. 몸을 매개로 천인합일, 물아일체라는 우주적 공동체가 구현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몸은 혈육과 성명의 통일체이며, 성명가운데에는 만리萬理가 구비되어있다고 하는 형이상학적 관점에서, 성명에 구비된 이치를 인식하고 실천해야하는
횡적(橫的)인 관계이다. 가정윤리의 핵이 효라면 사회윤리의 중심은 충이다. 한국인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특별한 충효사상, 경로사상, 조상숭배사상은 모두 인(仁)에서 나오는 인성(人性)이다. 이러한 한국인의 성향 밑바탕은 공맹(孔孟)의 도리 즉 유교라는 초석이 버티고 있음을 아무도
형이상학적 과제에서 비롯한 사변철학적 경향을 탈피하여, 학풍의 중심을 객관적인 현실문제로 전환할 때,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방법이 요구된다.
4.주체적 입장이다
:실학은 조선 후기 사회의 제반 현실문제가 시급하고 절실하게 제기되었던 상황에서 대두되었기 때문에, 자기 반성적이고 자기
형이상학과 구속적인 신성한 언약을 믿는 교회의 윤리로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며(마5:48), 하나님이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해지도록 힘써야 한다.
2. 기독교 윤리 (Christian Personal Ethics by Carl F.H. Henry)
① 기독교 윤리는 형이상학적 사변 이상의 것에 근거하고 있다.
② 기독교 윤리
도덕과 교육 1
1. 칸트의 사상
1) 도덕적 형이상학
다음 개관은 책 초등 <도덕교육론(이인재)>과 인터에서 발췌한 <‘별이 총총한 하늘 아래 약동하는 자유’ (임마누엘 칸트 지음_빌헬름 바이셰델 엮음_손동현김수배 옮김)의 4,5장에 대한 내용 요악>을 읽고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
칸트는 먼저 도덕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