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후원(후원사업, 후원활동)과 후원자
사회복지기관의 후원자 유형은 지원의 형태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기관의 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인적자원 후원자라고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이고, 둘째는 기관의 재정 및 물적 자원의 결핍을 보충하기 위하여
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공적 자원 이외에도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야 한다. 민간자원 개발 및 관리를 위한 사회복지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접근과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사회복지관의 차별화된 후원자 개발 및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지역사회
마케팅은 크게 인력의 개발과 자금의 개발로 볼 수 있는데 자금의 개발을 위한 것이 이른바 후원자마케팅이다. 하지만 이러한 후원자마케팅에서 사회복지조직은 조직 차원에서 그 활동이 내부적인 한계로 인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후원사업을 전담하는 담당자와 이들에
후원자개발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의 이벤트로는 자선음악회, 모금만찬회, 전시회 등이 있다. 그러나 이벤트는 비용이 많이 들어 모금을 많이 하기 위한 목적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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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업의 명분지향 마케팅(CRM: cause-related marketing)은 1980년 이후 사회복지기관을 포함한 비영리 기관들이 모금을 위해 많이 활
구매활동을 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 적극적으로 배우고 이용하려 한다고 본다. 이러한 원리는 사회복지의 기본가치 중의 하나인 자기결정권의 존중과 관련이 깊다. 대상자가 자신의 복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