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예방을 위하여 흡연동기에 관한 다각적인 연구들이 되어오고 있다. 흡연동기, 태도 등 고등학생이 흡연행동은 성인들의 흡연과 다른 특성을 보인다. 대체로 집단적 압력 및 동질성 강화, 성인모방심리가 주요원인으로 나타났다. 이 장에서는 흡연청소년의 금연교육을 PRECEDE PROCEDE 모형을 적용하여
금연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는 가이드라인을 개정한 것으로 클린턴 대통령도 이에 맞춰 연방기관 직원들에게 금연 메시지를 보내도록 하는 대통령령을 각 기관에 보냈다.
새로운 금연 가이드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담배 중독에 대한 인식의 변화이다. 과거에는 흡연을 단지 나쁜 습관 정도
교육을 철저히 하여 흡연을 예방 및 흡연학생을 지도하는 것은 물론, 단위 학교 차원에서 지역 여건 및 학교 실정에 맞는 금연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사들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한 후에, 전체 교사들에게 주 1회 이상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금연교육을 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담배의 해악성을 반
흡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시작한 연령이 어릴수록 습관성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크며, 흡연에 대한 해독을 인식하게 될 때쯤이면 이미 담배에 중독이 되어 금연이 어렵다고 보았다. 이러한 흡연의 해독은 청소년이 아직 신체적 발육이 완성되지 않아 저항력이 약하고, 유해물질 노출에 민감하여 성
흡연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친보다는 모친이 우리나라에서 자녀들의 생활에 더욱 깊이 관여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모친의 학력수준이 청소년의 흡연과 유의하게 나타났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는 모친의 낮은 교육 정도는 배우자의 학력 및 직업과 맞물려 가정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