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싱크탱크의 기능보다는 국책연구소 혹은 정당연구소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이동걸 원장이 이임사에서 밝힌 “싱크탱크가 아니라 마우스탱크입니다”라는 한마디는 한국 싱크탱크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소에서는 정부의 ‘금산분리완화정책’에 대해
. 이로써 그 동안 관료적 시각으로 제안된 각종 정책들이 시민 아이디어를 통해 피부에 와 닿는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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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요약 및 결론
정책거버넌스 파트너로써 희망제작소의 역량은 충분해 보임
정책거버넌스의 발전은 시대적 요구
더욱 발전하는 NGO 기대
I. 개요
최근 사회과학에서는 거버넌스(governance)라는 개념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환경 거버넌스, 로컬 거버넌스, IT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행처럼 쓰이고 있다. 기존의 정부는 계층제, 관료제를 통해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계층
싱크탱크의 개념
‘논의(think)’하던 ‘안전한 공간(tank)’
각종 국가 정책을 개발하는
정부 및 민간 연구소를 지칭
싱크탱크의 기능
정책 아이디어 제공
정책 결정자들에게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
인력 풀의 역할
정책 결정을 담당하는 행정부, 의회 등에 전문가들을
(1) 새만금 사업의 추진배경
새만금 사업은 1991년부터 2006년까지의 외곽시설 건설사업과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내부개발 사업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과정에서 사업을 위해 투자되는 사업비는 방조제 건설에 투입되는 2조 1,933억원과 내부개발에 사용되는 1조 3,152억원이며 이는 총 3조 5,085억원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