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기술개발과 농업생명공학
1. 농업을 생명공학의 선도산업으로 육성
○ 새로운 일자리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분야인 생명공학기술과 우리의 전통 농업기술을 연결시킴으로써 10년 내에 G7수준의 농업선진국으로 도약
1) 농업생명공학의 기본소재인 유전자원을 최대한 확보․
농업이 공업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자연에 의지하여 농사를 짓는 대신 농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식물공장이 이미 출현하였다. 누가 아는가? 저 너른 들판이 모두 비닐하우스로 뒤덮여 벼농사도 시설 벼로 바뀌게 될지. 그리하여 농민들도 아침에 출
IT, BT 기술의 농업과의 접목
인공지능, 로봇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농업도 예외는 아니다. 잡초 제거, 과일 수확, 작물보호제 살포 등의 영역에 로봇 기술이 활용 되고 있다. 미국의 블루리버테크놀로지는 레터스봇(인공지능 잡초제거 로봇)을 비롯 해 정밀잡초방
농업의 취약한 유통구조가 농가부체를 더욱더 늘게 하고 있다. 일예로 산지에서 직접 사는 배추의 가격이 700원 정도라면 소비자에게 파는 가격은 3배 가까이 뛰어서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정부는 한ㆍ칠레 양국 대표가 서명한 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가 지연되면서 대외신인도 하락의 위기를
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 6-7억원을 들여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지리정보시스템(GIS) 등 인공위성으로 토양성질과 생육정보를 제공받아 비료량과 시비 시기를 조절하는 정밀농업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이 농법은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의 기술지원을 받아 실시되며, 센터는 희망농가의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