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점)
(1) 그러고 나서/그리고 나서
보조 용언 '나다'는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끝났음을 나타낸다. 본용언의 어간 뒤에서‘-고 나다’의 형태로 사용된다. 따라서 의미상 동사 '그러다' 뒤에 '-고 나서'를 붙여 ‘그러고 나서‘로 표
단락의 구조와 구성방식에 있어서도 간결하고 명확해야 하는데 그러한 기능을 상실하여 혼선을 야기하게 되면 글을 읽는 독자입장에서는 문장을 이해하는데 곤란을 겪기도 한다. 이 장에서는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그러고 나서(O)/그리고 나서(X)
?[답안설명]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는 의미와 형태가 유사하나 동의 관계인지, 의미나 용법에서 차이가 있는지에 따라 구분해 볼 수 있다. 동사 '그리-'를 쓴 '그리고 나서'는 동사 '그러-'
단락의 구조와 구성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1) 단락의 구조단락은 문장의 집합체로 하나의 완결된 사고를 전달하는 최소 단위이다. 한 편의 글이 하나의 주제를 이룬다면 단락은 그보다 작은 소주제를 이룬다. 행을 바꿈으로써 표시되고,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해 주며, 글 전체의 짜임새를 분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끝났음을 나타낸다. 그러니 동사가 아닌 접속부사 ‘그리고’는 ‘그리고 나서’의 형태로 쓸 수 없다.
(2) 초생달/초승달
초승달
‘초생달’은 ‘初生’(초생 : 갓 생겨남)에 ‘달’이 더해진 꼴로, 바른 말로 보이기도 하지만 ‘초생달’이 아니라 ‘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