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디지털화된 정보는 원칙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고 확산된다. 따라서 인터넷의 특성을 살펴보는 것도 디지털정보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터넷에 관한 스무 가지 질문“이라는 글(www.cnet.com)에서 인터넷의 본질적인 특성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대해 고개를 끄떡일 만한
정보가 다수에 의한 공유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역사적 사실의 충실한 보존에 중점이 주어졌던 것이다. 만일 조선시대에도 인터넷이 있어 조선왕조실록 중 백성에게 공개가능한 일부분이라도 디지털화되어 모든 백성이 공유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음에는 정보자산이라고 할 수는 없지
정보사회에 디지털 문화의 흐름에 편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즉, 기본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드론, 산업용로봇, 사물인터넷 등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적응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4공통) 이번
제1절 디지털정보의 의의
정보통신공간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차츰차츰 형성된 새로운 공간이다. 이러한 정보통신공간은 사람, 전자장치(정보처리장치, 정보처리시스템, 정보통신망 포함), 그리고 디지털정보로 구성된다. 이러한 정보통신공간에서 당사자들은 의사전달, 업무행위, 거래행
Ⅱ. 본 론
1. 정보화와 디지털 문화의 개요
1) 정보화 사회
정보화 사회(information society)는 특정사회 안의 정보 유통량이 팽창함에 따라 그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배분할 수 있는 정보기술의 고도화가 수반됨으로 신속한 정보처리와 전달로 대량의 정보가 끊임없이 생산, 축적, 전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