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은 환상이다.
(애니타 앨버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2005년 9월호)
■ 자료에 대한 요약
롱테일 이론을 주장한 크리스 앤더슨은 변화하는 유통시장에서 이제 소비자들도 개인의 취향에 좀 더 어울리는 제품을 찾고 구입할 수 있게 된 만큼 획일화된 히트 상품만을 강조하는 블록버스트 전략
롱테일에 있는 무수히 많은 틈새상품이 수익을 만들어낼 것이므로, 과거처럼 히트상품에만 매달린다면 많은 시장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롱테일 경제의 출현
20세기에는 시장의 여러 제약들 때문에 선택과 집중하며 소수의 히트상품들에만 집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인터넷의 등장으로 21세
2.2 롱테일의 역사
사실 롱테일은 인터넷이 발달하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다. 그 역사는 19세기 후반에 나타난 최초의 대규모 중앙집중식 도매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리처드 시어스의 사업은 카탈로그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가 처음 시작한 사업은 우편을 이용한 시계판매였다. 그는 물건을 구입하기
1. 롱테일 경제와 파레토 법칙
1) 파레토의 법칙(Pareto’s Principle or Pareto’s Law)
80대 20 법칙이라고 하는 파레토의 법칙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Vilfredo Pareto : 1848 ∼1923)가 처음 주창한 것이다. 그는19세기 영국의 부와 소득의 유형을 연구를 통해 부의 불균형현상으로 전 인구의 20%가
롱테일 (Long Tail)
‘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 ‘회사 매출액의 80%는 20%의 핵심 고객으로부터 나온다’라는 ‘80/20 법칙’ 또는 ‘파레토의 법칙’은 오랜 기간 동안 비즈니스의 황금률로 자리잡아 왔다. 또한 이러한 믿음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또 한 가지의 신념과 결합되어 기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