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에서 이러한 빛이 나는 현상은 생물 발광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로 와편모조류에 속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일으키는 화학반응이다. 이들이 갖고 있는 루시페린이라는 발광 물질은 ATP를 소모하고 활성화되면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되면서 빛을 내게 된다. 이와 같은 해양 조류들은 특정 조
루시페린 복합체들이 생체내부 imaging에 쓰여왔다. 특히나 유용한 복합체는 발광빛이 긴 파장과 많은 양자를 내놓는 개똥벌레의 발광효소-루시페린 복합체, 빛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세포 외부에 광양자를 내놓는 Renilla reniformis, Gaussia princeps 의 발광효소-coelenterazine 복합체이다. 전형적인 루시페린의 용
Ⅰ. 서 론
발광플랑크톤(=야광충)은 반딧불이와 같이 루시페린을 통한 생체발광을 한다. 한국어로는 이 야광충에 의한 반짝이는 바다빛을 뜻하는 표현이 따로 없지만, 영어로는 Sea sparkle 혹은 Mareel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가끔 야광충이 대규모로 발광하여 인공위성에서도 확인될 만큼 넓은 규모로 빛
1. 아미노산
- 개똥벌레의 빛은 루시퍼레이스에 의하여 촉매되는 루시페린과 ATP가 관여하는 광생성 반응의 결과이다.
① 아미노산은 공통의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중심탄소, 카복실기, 아미노기, R기, 수소원자
- α-탄소는 손대칭 중심이다.
- α-아미노산의 2가지 입체이성
▣ 실험 목적 및 개요
화학발광은 화학반응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열 대신 빛으로 방출되는 반응이다. 흔한 예가 반딧불이의 발광이며 이 생체 발광은 바딧불이의 루시페린(luciferin)이 효소 루시페라아제(luciferase), ATP, 그리고 산소와 반응하는 경우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루미놀(Luminol)을 이용하여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