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주변 자연환경 파괴
미군이 주둔하면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로 인하여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한 미군 주둔지의 이전문제와 환경문제가 맞물려서 지역 간의 알력이 일어나게 될 가능성도 항상 잠재되어 있다. 그러나, 미군 환경오염사고에서 실제적인 해결은
미군의 전투력을 혁명적으로 강화한다는 데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군사변환의 궁극적인 목적은 냉전시기에 확보했던 적에 대한 근소한 우월성에서 21세기 군사작전의 모든 영역에 걸친 우월(합동대응군으로 전영역의 우월성 확보)로 이동하는 것이며 대규모 전쟁에서부터 평화유지 작전에 이르기까지
미군들에 대한 편의 제공이 한국의 주권을 상실할 정도로 다른 나라 협정(예:미일 협정·미영 협정)에 비하여 지나치다는 비판이 높다. 1951년 한미 행정협정이 제정된 이래 67년 첫 번째 개정된 이 협정은 적어도 외형적으로 한미간의 평등성을 많이 드러내는 듯했지만 부속 문서에는 주한 미군에 의한
Ⅰ. 들어가며...
2006년 8월 부산진구 범전ㆍ연지동 일원 543,360㎡(약 16만여평)의 부지에 자리 잡고 있던 미군기지 캠프 하야리야(kamp Hialeah)가 폐쇄됨으로써 부산시에 반환되었다. 하야리아부대는 2002년 3월 한미 간의 연합토지관리계획(LPP: Land Partnership Plan) 협정에 의거 2011년까지 강서구 녹산지역으로
Ⅰ.序정치학 방법론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매향리 사격장 사건,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협상, 용산기지 한강환경오염, 여중생 미군 장갑차 사건, 미군기지이전문제, 전방미군부대 철수, 미국을 의식한 이라크파병문제, 6자회담 등 주한 미군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대형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