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징역, 금고, 구류, 벌금, 과료, 몰수, 자격상실, 자격정지가 그것이다.
1) 사형사형은 수형자의 생명을 박탈하는 형벌이다. 생명형, 혹은 극형이라고도 하는데, '형벌사는 사형의 역사'라고 할 만큼 오래된 전통을 지니고 있다. 즉, 구약성경은 이미 고대에서부터 제도화된 형벌로서 사형이 사용되
사형제도가 대표적인 형벌이다. 김영삼정부 이후 사형집행이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한국은 2005년 6월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사형선고를 두고 또 다시 사형제도의 존폐를 고민하게 되었다. “국제사면위원회”(엠네스티)가 2006년을 ‘한국의 사형제도 폐지 집중 캠페인의 해’로 지정하였다. 엠
해마다 한 번씩 나오는 인권보고서같은 자료들을 계기로 사형제도의 실시여부가 인권존중에 대한 이슈가 되곤 하는데 사형제도는 죄인의 생명을 박탈해 사회와 영원히 격리하는 형벌로서 중세까지는 아주 많이 행해졌으나 18세기 서구의 계몽주의 사상이 인간의 존엄성을 일깨우면서 줄어들기 시작하
1. 사형제도(death penalty, capital punishment)란
1.1. 사형방법
사형은 수형자의 생명을 박탈하여 그의 사회적 존재를 영구적으로 말살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형벌이다. 사형은 형벌 가운데 가장 중하므로 '극형(極刑)'이라고도 하며, 생명의 박탈을 그 내용으로 하므로 '생명형'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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