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비 증가와 시설재배는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노지재배가 격감하기 때문이다. 내가 방문한 곳은 나와 잘 알고 있는 친구 부모님이 전라북도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하고 계셔서 직접 현지방문하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딸기 농장의 현장방문과 경영진단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과 계절에 관계없이 신선한 채소와 싱싱한 꽃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관해서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설재배농가를 알아보던 중 용인 동백지구를 지나다가 우연히 한 대규모의 한 시설재배농가를 발견하였다. 농가방문 일시는 4월 25일이며 녹색꽃양배추를 대
농가에서는 비가림 하우스에서 육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유리온실에서는 도장되는 경우가 많아서 피하는 것이 좋다. 씨 뿌린 후 3일 정도 지나 싹이 나오면 차광망을 벗겨주어 햇볕을 받게 해주고 본잎이 2~3장이 되면 너무 밴 곳은 솎아준다. 물은 육묘 상태를 보아 분무호스로 주되 1일 2회 정도로 오
농가, 한마음, 소비자 간 농산물과 화폐의 수수는 단순한 판매, 구입이 아니라 호혜적인 교환으로 규정되는데, 한마음 사람들은 소비자의 생존을 위해서 농산물을 공급한다고 말한다. 이 연속이 한마음 사람들에게는 ‘농민은 소비자에게 생명을’ 또는 ‘생명의 젖줄’ 등의 말로 표현된다. 한마음에
재배농가에서 부닥치는 많은 생리장해가 문제가 되고 있다.
상추의 경우 병충해에도 강하고 재배하는 기간도 매우 짧아 1-2달 사이에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농가에서도 재배를 선호하는 작물 중의 하나다. 이 장에서는 원예작물학1 3공통형 채소재배현장을 방문하거나 참고도서(문헌)를 참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