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저작 연대와 장소
이 편지는 바울이 그의 제3차 선교여행을 끝마칠 무렵, 곧 주후 57년경에 기록되었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의 끝무렵 고린도 교회에서 석달을 머무는 동안(행 20:3) 로마교회를 향하여 편지할 계획을 갖게 된다. 왜냐하면 로마교회는 당시 사도들로부터 직접적인 가르침을 받지 못
아몬드는 손원평의 장편소설로 주인공 남자아이인 윤재가 선천적으로 알렉시니미아라는 감정표현 불능증을 가지고 태어난 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할머니와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다. 하지만 그가 16살 때 엄마와 외할머니가 묻지마 살인을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사람에게 감정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울지도 웃지도 않을 것이고, 곤이가 윤재의 눈 앞에서 보여준 것처럼 나비의 날개가 찢기고, 살기 위해 버둥대는 모습을 보면서도 아무런 느낌을 받지 못할 것이다.
감정을 몰랐던 윤재는 답답했을까? 아니다. 윤재는 그런 자기를 사람
이 책은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손원평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청소년문학상에서 상을 받은 만큼 청소년소설로 분류되는 책이지만, 성인이 된 나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알렉시티미아’라는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고 있는 윤재가 있다. 윤재
줄거리: 19세기 말의 투스카니. 히폴리타(Hippolyta: 소피 마르소분)의 결혼식으로 분주한 어느 날, 허미아(Hermia: 아나 플릴 분)와 라이샌더(Lysander: 도미닉 웨스트 분)가 둘의 결혼을 반대하는 허미아 아버지를 피해 숲으로 도망가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난데없이 허미아를 사랑하는 드미트리어스(Demetr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