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청이 반란을 일으켜 동남쪽에 소요를 일으켜 념비는 또 기회를 틈타 일을 일으켰다.
首領??子、張洛型等, 占據安徽蒙城縣雉河集, 恣意出沒。
수령공할자 장락형등 점거안휘몽성현치하집 자의출몰
恣意:제멋대로 하는 생각
수령인 공할자와 장락형등은 안휘 몽성현 치하집을 점거해 방자하게
양수청과 비교할 수 없고, 만주인은 매우 모호하여 위험과 멸망이 앞에 있으니 반드시 그들을 위해 힘을 써 인민과 원한을 맺고 또 외교에 누를 끼처 의외의 일이 생길까 염려된다. 내 의견에 따르면 차라리 잠시 정전을 하고 그들과 화친을 논의해 만약 우리 범위에 들어오면 휴전하려고 해도 무방하고
양수청, 위창휘, 석달개 등이 중심이 되어 군율과 관제, 역법을 제정하였다. 천지회와 백련교도를 비롯하여 광부와 빈민이 합세하여 그 수가 크게 증가하니 마침내 호남지방을 석권하고 양자강유역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특히 항조항량폭동의 풍조가 만연하고 있던 호남호북의 농민들이 대대적으로 호
태평천국운동을 일으킨 사람은 홍수전이다. 홍수전은 광둥성 화현의 객가 출신으로 여러 번의 원시에 실패하며 좌절하였다. 그가 좌절하고 있을 때 꿈을 구는데 꿈의 내용은 상제 여호화라고 생각되는 금색 머리에 검은 도포를 입은 기품이 넘치는 노인으로부터 파사검(악을 물리치는 검)을 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