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으로 보고, 수행평가로 흔히 소개되는 ‘서술형 및 논술형 평가’, ‘실기 시험’, ‘실험․실습법’, ‘관찰법’, ‘토론법’, ‘구술시험’, ‘면접법’ ‘자기평가 및 동료평가 보고서법’, ‘연구보고서법’, ‘포트폴리오법’ 등의 평가 도구를 그냥 적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보고서 등의 전형적인 방법은 물론 관찰, 담화(verbal exchange) 등과 같은 비 형식적 방법으로도 수집될 수 있다. 새로운 평가용어의 사용은 지금까지의 평가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평가 방향을 설정해주고 있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이러한 용어의 등장은 적어도 지금의 평가가 평가의 본질인 학생 이해
연구물 개발․보급, 연수 강화, 수행 평가 시행 지침의 명료화(교육부훈령 제 587호 「초․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처리 및 관리지침」; 학교의 특성과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함), 언론 매체(TV, 신문 등)를 통한 수행 평가에 대한 검토 및 의견 수렴 등의 노력이 있
연구분야에서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지식, 기능, 가치의 사용이 동시에 요구되는 과제일 뿐만 아니라 학문에 기초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과제와 질적으로 일치된다.” 다섯째, “평가자의 관찰과 전문적인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하게 되는 평가방식”이다.
이들 개념은 비교적 외국의 학자들
Ⅰ. 수행평가의 등장배경
① 그동안 오랫동안 실시되어 온 표준화 검사화 객관식 고사가 사고력을 측정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타나면서 대안이 강구되어 왔다.
② 수량적인 분석보다 학습자가 개인적으로 갖는 의미와 해석에 중점을 두는 질적인 연구에 대한 관심이 1990년대에 커지면서 참평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