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의료재활사업의 문제점과 활성화방안
1. 의료재활사업의 문제점
(1) 전문요양기관의 부족으로 인한 형평성의 문제
현재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산재전문의료기관은 일반시설을 갖춘 6개소의 기관과 전문시설(진폐, 척추환자 요양)을 갖춘 3개소를 포함한 모두 9개소의 전문 의료기관에 3,697개의
사업장으로 확대 실시되고 있어 현행 후유증상진료제도는 그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후유증상진료제도를 실시함에 있어 진료를 위하여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에 휴업급여를 지급하여 피재근로자가 경제적 손실 없이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진료횟수
의료사회사업은 일반의료사회사업과 정신보건사회사업, 재활의료사회사업, 자선의료사회사업, 지역의료사회사업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러한 제반 의료사업 분야은 독특성이 있지만, 각 영역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와 함께 활성화에 대한 대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의료사회사업의 정의 및 개념
재활서비스를 위하여 재활의 개념, 산재재활서비스의 내용, 서비스기관의 조직구조 및 환경변화를 살펴보고 길버트와 테렐의 정책분석틀에 맞추어 통합이후 두기관의 시너지효과를 위한 산재재활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2. 본 론
2.1. 재활의 개념
1884년 리터 폰 부스(Ritter von Buss
활성화, 통합된 지역사회환경에서 리해비리테이션(rehabilitation)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의 양적 증대와 내용의 다양화, 장애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증대, 장애인의 사회참여 현실적 보장을 전제로 하는 인적, 물적 사회 환경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