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공직개혁에서 '작은정부'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고 실제로 부처를 통폐합하거나 구조조정 하면서 공무원들은 언제 내몰릴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는 심지어 공무원은 '머슴'이라며 "말은 머슴이라고 하면서도 국민에게 머슴역할을 했나 돌아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가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남북 관계도 대화 단절이라는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이 대통령이 과거사를 잊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맺고자 했던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그의 등에 비수를 꽂았다. 중국도 이 대통령의 노골적인 한-미 동맹 강화 노선을 대중국 포위전략이
이명박정부의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던 747 정책은 정치적 구호이었으며, 실현 가능한 목표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2. 저탄소 녹색성장
2008년 8·15 경축사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기존 ‘747 성장’에 이어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무조건적인 대기업 프랜들리 성장전략을 사실상 포기하
정부의 차원에서 살펴보면 핵문제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이게 됐다. 특히 민주당정부 출신이 김대중정권, 노무현정권, 문재인정권의 경우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통한 스포츠 교류가 활발했지만 이명박, 박근혜정부의 경우 대북관계가 강경책으로 선회하여 스포츠 교류가 잘 이뤄지지 않는 형태로 나타
Ⅰ. 서 론
9월1일 이명박정부는 종부세 개편 등 부자들에 대한 감세정책 패키지인 세재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가뜩이나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가급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안그래도 어려운 살림살이를 걱정하고 있는 수많은 노동자, 서민들에게 이번 부자감세 발표는 이명박정부가 누구를 위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