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절]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기업은 크게 인적, 물적, 재무적 자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적자원은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성이 큰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면서도 인적자원의 계수적 측정이 복잡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용한 회계정보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즉,
자원들은 영속적으로 개발, 사용될 수는 없으며, 인간 활동의 결과를 흡수하는 물질적 환경의 자정능력 또한 한계 상황에 도달해 있다. 기술과 마케팅에서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체를 위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실현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지각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환
최근 들어 지식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단어들이 무수히 탄생하고 있다. “지식정부”, “신지식인”, “지식경영”, “지식노동자”, “지식기반 경제”, “지식경쟁력” 등 혼란스러울 정도이다. 지식경영이라는 주제에 들어가기에 앞서 과연 왜 새롭게 지식이 부각되었는지 그리고 지식경쟁이라는
모델링을 특정 역할 또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컴피텐스를 체계적으로 식별하는 의사결정 도구라고 불렀고, 듀포바는 컴피텐스 모델링을 특정 역할 또는 작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컴피텐스를 체계적으로 식별하는 프로세스라고 불렀습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역량모델의
모델링(Competency modeling)을 ‘특정한 역할이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규명하는 의사결정 도구’라고 하였고, Dubois(1998)는 역량모델링을 ‘특정한 역할이나 직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규명하는 과정’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