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은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성이 큰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면서도 인적자원의 계수적 측정이 복잡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용한 회계정보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즉, 전통적 기업회계에서는 물적, 재무적 자원만이 자산으로 인식되어 회계처리 되었을 뿐 인적
낳는다. 인력과 직무의 궁합이 잘 맞아야 성과가 창출된다. 직무에 비하여 사람이 떨어질 경우도 있고 사람은 좋은데 직무가 하찮을 수 있다. 이처럼 인적자본의 가치는 직무를 수행하는 인력의 가치와 그 인력이 수행하는 직무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인력과 직무의 최적결합으로 역량이 창출되고,
자원과 유구한 문화, 예술역사가 있기 때문에 바이오 산업계와 지자체 그리고 중앙정부가 바이오산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고 노력한다면 이러한 바이오산업은 강원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소득과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국가 전략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