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과 EBS 만 재송신을 허용하는 법개정을 하는 선에서 봉합되기는 하였지만 본질적으로 문제가 해소된 상태라고 볼 수는 없다. 더불어 방송정책기획위원회의 중간결과발표에서 지상파방송사의 외주제작 비율을 50% 이상으로 하는 안이 제기되어 크게 논란이 된 바도 있다. 또한 위성방송사업자로 선
케이블TV에 대한 이해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도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케이블은 그리고 지금 위성 DMB 시스템의 도입으로 한층 더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초기부터 기대를 받으며 형성된 이른바 ‘창립채널’중 음악채널의 문제는 심각하다. 초기 10~20대 위주의 소비시장에서 막강
케이블 TV이다.
케이블 TV는 현재의 매체 중에서 양방향 서비스가 가장 유리한 매체이다. 양방향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지상파나 위성방송의 경우, 기존의 전화선이나 별도의 전용선을 이용한 간접적인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그러나 케이블 TV는 업링크 채널을 따로 구축할 필요가 없이 기존의 전송망
케이블 위성방송사는 단순히 모 기업의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것에 그치지않고 프로그램 개발에 신경 쓸 수밖에 없게 됐다.
(1) 산업 내 경쟁
- 기존 경쟁자
여성 층을 고객으로 패션 뷰티 전문채널로서 동아TV와 온스타일, 올리브채널을 꼽을 수 있다. 동아 TV는 연간 총매출액 30조원에 이르는 인지
케이블 TV는 지상파 방송의 시장지배력(77%)보다 약하지만, 전체 방송시장의 22%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유료시청가구 수는 224만을 이미 넘어섰다([2]김승수, 2001.9). 출범초기와 달리 가입자 확대와 부가서비스의 개발로 인해 흑자로 돌아선 채널 사용사업자(PP)들도 많아졌다.
또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