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의 문제는 심각하다. 초기 10~20대 위주의 소비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으리라 기대되었던 이들 음악채널들은 지상파로부터 이들을 끌어오지 못했고, 인수합병을 거쳐 근래 형성된 거대자본 PP에 흡수되어서도 적자상황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 케이블에서 가장 거대자본인 온미디어
미디어(현 CJ E&M)가 운영했으나 2008년 1월부터 2011년 10월 31일까지는 C&M과 MTV 네트웍스에서 운영하였다. 그리고 2011년 11월 1일부터 니켈로디언 코리아와 함께 SBS 미디어넷 그룹에 속하게 되어 채널명이 SBS MTV로 변경 되었다. SBS MTV의 편성은 MTV에서 만든 외국 프로그램, SBS MTV에서 만든 프로그램, 음악 프
소통하며 타겟 대상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15년간의 컨텐츠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케이블 업계 최대 규모의 판권 사업과 ‘MnetJapan’, ‘Mnet US ’등의 해외 채널 런칭 및 운영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7. 엠넷미디어의 핵심성공요소(슈퍼스타
케이블이나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을 제공하는 CJ 그룹의 계열사
오리온 자회사인 온 미디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채널을 서비스
해외진출 (tvN 아시아, 자체제작 프로그램 수출)
tvN의 개국
(2006년 자체제작 컨텐츠 강화선언 케이블 종합오락채널 개국)
‘옥주현의 라이크어 버진’, ‘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컨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09년 제작,방영된 ‘슈퍼스타K’는 8.48%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케이블 최고 시청률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오디션을 성공리에 진행함에 따라 Mnet은 물론 케이블 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