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코로나19와 같이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감염병도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국가에서 이러한 감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 감염병들을 유형화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의 장기화로 인하여 이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신종 전염병의 전파속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MERS], 메르스)은 신종 호흡기 감염증의 하나로 베타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MERS-CoV β)가 원인균이다. 2015년에는 메르스의 국내 유행이 있었다. 2015년 5월 20일 첫 확진환자의 발생을 시작으로 메르스(MERS)는 병원 내 감염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코로나19의 증상으로는 독감 및 기타 일반 호흡기 감염증 등 약한 증상부터 중증까지 다양하며 발열, 기침, 호흡 곤란의 증상을 포함할 수 있다. 2020년 3월 7일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섰고,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8명이다.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을 유
, 우리나라의 경우 한 지역의 기능이 거의 마비되거나(대구)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급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필자는 메르스, 코로나19에 대한 반응과 현황에 대해 살펴보는 한편, 00년대 이후로 우리나라에 사회·경제적으로 영향을 끼친 전염병(사스, 신종플루)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조금 괜찮기는 하지만, 다수가 있는 시설을 기피하게 되면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매출이 급락하게 되었다.
본고에서는 박근혜 정권 때 발생한 메르스, 문재인 정권에서 발병한 코로나19에 대한 반응과 현황에 조사·정리하고, 역대급 방역이라 칭송받는 사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한다.